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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를 잔뜩삿다.

 

무려 250그람..

 

둘이먹기에는 많은가 했더니..

 

거의 요만큼이었는뎅..

 

거의 이렇게 됬다. 

 

완전 물에 젖은 고양이 마냥

확 줄어들었다 ..

 

싱크대.. 치우고 사진찍을껄 ..

 

조물조물하니 시금치 무침이 됬다.

 

핀란드에서는 베이비시금치라고 한다.

 

베이비라니 마치 .. 나처럼.. 은 개소리고..

 

뭐 맛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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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는 학생한테 많은 할인을 해준다. 

나도 대학생이라 나름 할인을 받아보려 했지만

국제 학생증이 없어 .. 할인을 못받았다. 

 

학생증 없이 일반으로 학식을 먹으려면 약 6.9유로

학생증이 있으면 약 2.7유로

 

약 4000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와 핀란드에서 4000원에 먹을 수 있다. 

 

https://www.isic.co.kr/home/index.jsp

 

국제학생증 ISIC

국제학생증 ISIC 학생할인정보·항공권·교통패스·보험·다국적투어

www.isic.co.kr

나는 해외에서 발급 받았는데

요기서 신청하면된다. 

 

신청방법은 재학증명서를 받아 신청비 2만원 정도를 내면 

나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하루정도 만애 발급 받았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및 애플 어플로

isic 카드를 신청하면 된다. 

 

그럼 어플로 카드를 직원한테 보여주면 할인이 된다 !

 

 

읭 이거는 학식사진

 

넘나 맛있엇다.

 

그리고 오늘은 안나왔는데 김치가 있어서 너무 웃겼다.

 

핀란드 인들은 나름? 김치를 잘먹는다.. 

 

국뽕이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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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김치가 떨어져 배추를 사러 헬싱키에 있는 한인마트에 갔다.
그런데 .. 배추의 상태가 다 쓰레기 며 상태가 좋지 못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집에 떡볶이 하다 남은 양배추가 있엇다.

그래서 나는 폭풍 검색을 했다 구글에
구글에 검색을 하니 양배추로 김치를 만들어도 맛있다는게 아닌가?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다.

재료소개
1) 양배추
2) 대파
3) 다진마늘
4) 고추가루
5) 쌀가루
6) 설탕
7) 간장
8) 소금

정말 간단하다.

1) 대파와 양배추를 소금물에 절인다 (약 1시간)

생 대파도 소금물에 절이면 부들부들 해지더라.


2) 양념을 만들어준다.

고추가루 3스푼 크게
간장 종이컵으로 반컵
설탕 2스푼 좀 작게

이렇게 해서 섞어주면 생각보다 달콤한 소스가 완성된다.

이대로 먹어도 괜찮지만
발효를 위해

쌀가루로 풀을 만들어준다.

요론식으로 슬라임의 형태를 띄지만 괜찮다
식혔다가 이제 기존 양념과 섞어 준다.


그리고 아까 다져둔 다진 마늘을 넣고 섞어준다

그럼 걸쭉한 김치 소스가 완성된다.



절여둔 양배추에 물을 빼고 섞어준다.



마무리로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핀란드 생활을 한지 벌써 3주 째지만
정말 신기한건
헬싱키 한인마트에서 왠만한걸 다 판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건 레시피가 생각보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빨리 비건사이트를 만들어 배포해고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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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A존인 파실라에 다녀왔다.

꼭 파실라역은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용산 기차역과 비슷하게 생겼다. 

 

내가 전해 듣기로는 파실라에 한국인들도 많이 산다고했다.

그래서 그런가? 한두명 본거같다 한국사람

 

그래도 열심히 걸어보자

 부활절 휴일이라 그런가 아무곳도 열지 않았다.

평소에 자주가던 중고가게도 가보려고했느데 ㅠㅠ 

어쩔수 없다..

 

날씨는 4월의 하늘처럼 좋짐나 어딘가.. 다크한 분위기의 파실라였다.

 

신도시와 구도심이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이어져있어 

인상 깊었다., 

 

오피스 타워 들이 많아서 그런가 나중에 직장인들도 많이 보일거같다. 

 

몰도 있고 

이날따라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 ㅠㅠ 좀 힘들었다. 

 

요즘 핀란드 신축주택? 은 이런식으로 짖는거같다. 

오렌지 색에 여러가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무슨 공장같은데 꼭 해리포터에 나오는 건물 같이 생겼다. 

놀이공원인데 아직 열지 않았다.

나중에 5월에 열면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보인다. 

에스토니아 마트에서 맛있다고 해서 산 빵인데

건포도에 살짝 꾸덕한 치즈에 그냥 빵이다.

그냥 .. 크림빵 같은 느낌

맛있엇다. 

 

 

그리고 피자로 마무리~ 맥주한잔까지 

완벽한 하루였다.

 

아참 피자에 감자칩 이렇게 올려먹으면 매우 맛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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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핀란드 근교 산책 및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핀란드 타이 음식점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단 핀란드 패스권이

내가 지금 c존에서 사는데 a존까지 가려면
ABC로 가는 패스권을 사야한다.

에게 44유로다 일주일권이..
물론 안사고 타다 걸리면 벌금 80유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핀란드는
서비스요금 및 교통요금이 생각보다 비싸다
시티즌이라면 30일권이 싸서 그렇게 다니겠지만 ..
7일에 6만원이라는 돈을 매번 지불하니 ;; 좀 꺼림 직 하다 .

암튼 표를 사고 헬싱키로 가보자

몇번 을 보지만 유럽 건물은 참 멋있게 잘 꾸미는거 같다 일단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참 근사하다.

부활절이라는데 마녀는 왜있을까?
부활절을 맞이 하여 마트에서는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많이 판매 한다.

이렇게 헬싱키 산책을 마치고
비건 타이 음식점에 갔다.

비건 타이 음식점이라길래 ??
처음에는 이런 반응 을 보였지만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놀랐다.


나도 나중에 비건 코리안푸드점을 하나 창업하고 싶었다..


가격은 1인당 17.5유로 정도 이며 2명에 35유로
한국 돈으로 약 45000원 정도 준거 같다.
역시 유럽 물가 사악하다.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라면 괜찮은거 같다 더군다가 붸페이니 말이다.
서버가 영어를 써서 좋았다. 태국분이라서 그런가 .
말도 좀 잘 통하고 전체적으로 채식에 베이스 지만 .
태국음식 본연의 맛은 잘 살아 있지 않았다.
핀란드 인의 입맛에 맞춘 음식이라 현지화가 된 것도 문제라고 본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식의 퀄리티 등 괜찮았다.




그리고 이제 다 먹고 메인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려는데
이런 우크라이나 전쟁에대한 그래비티가 많았다.
참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되는 유럽 생활인거 같다.

무슨일 이 있던 전쟁은 하지 않으면 좋은데 벌써
핀란드에도 2만명 정도가 되는 난민을 받았다고 한다.
참 .. 아이러니 하지만 그들도 빨리 고국 땅에서 편히 발을 뻗고 자면 좋겠다.

푸틴때문에 외식물가도 비싸지고 .. 증말 거덜나것다..

핀란드에 온지도 언 9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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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앉아서 코딩이랑 블로그질을 해서 좀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계속 4월에도 눈이 오는 충격적인 날씨 덕분에 ㅠㅠ 

좀처럼 걷기가 힘들다 

 

그래서 일단 버스를 타고 하가니애미까지 갔다

 

그래서 메인 스테이션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지만 걸을만 하다

중간 중간 이런 새들이 엄청 모여있다. 

거의 중형견 크기 정도 되는 듯 하다

이런 새라는데 나는 핀란드어나 스웨덴어를 할줄 모르기 떄문에 

무슨 새인지 모른다 하지만 

청동오리 백조는 알거같다.

불광천에서도 많이 보이더마..

 

그리고 점심겸 저녘으로 

이탈리아 수제비(?) 느낌으로 뇨끼를 먹었다. 

뇨끼는 감자로 만들었는데

먹을때마다 식감이 너무 좋다. 

이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은 아닌거 같지만

위에 소스는 여자친구가 만든 소스인데

토마토보울을  6개 정도 만들고 큰 콩과 뭘 섞더라

집안 기밀인가 레시피를 안알려준다.

 

하지만 정말 맛있다

 

ㅋㅋ 

 

이제 코딩도 시작단계에서 이제 서버쪽을 작업하고 있다.

 

너무 좋다 잘되서 오류와의 싸움이지만 ㅋㅋ 

 

취뽀까지 화이팅 이며 한국에 언제 돌아갈지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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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핀란드에 온지 일주일이 지났다. 

시간이 정말 빠른거 같다. ㅎㅎ 

 

개발도 하고 평소 요리가 취미라 이것저것 만들면서 

깃헙 및 블로그도 많이 쓰고 유럽에서 생각보다 심심할 줄 알았는데

너무 바빠 놀랏다. 

 

매일 각기 다른 식재료로 무슨 요리를 할까도 생각하고

사이트는 어떻게 구성할까도 생각하고 

 

핀란드 문화도 체험하고 여러모로 바쁘다 ㅋㅋ 

 

오늘의 요리 

 

아보카도 파스타

 

재료 (2인분 기준)

버섯 1개 

아보카도 1개 중간크기 성인 주먹크기?

파스타 250g 

파 조금 

각종 야채를 넣어준다. 

 

 

1) 아보카도를잘라 이런 형태로 갈아라 블랜더를 써도 좋은데

나는 씹는 질감을 위해 그냥 썻다. 

 

2. 야채 손질

3) 볶아라 

4) 파스타 면에 소금을 넣고 약 10분정도 끓는 물에서 끓여준다.

5) 볶은 채소와 면을 볶아주고 

나중에 불을 끄고 팬의 잔열에 아보카도 소스를 볶아주면

완성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질감과 짠맛이 조화가 좋다. 

 

그리고 요곤 아침으로 먹은 가지 덮밥

 

아침에 먹기 간단하면서도 먹음직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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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눈이 엄청 왔다... 

입국 첫날부터 3일째까지는 그렇게 맑더니 어제부터

ㅠㅠ 오늘 그라탕마드려고

프리스마에 갔는데 와.. 진짜 눈때문에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이다. 

 

가는길에 안경이랑 난리다 눈도 뜨기 힘들어서 정말.. ㅠㅜㅠㅜ 

 

그래서 사왔다.

 

프리스마에서 옥수수통조림이 영어로 기억이 안나서

뭐지 Corn ... can.. corn? 

알고보니 canned corn 이더라 ;; 

 

다행히 알아들어준 직원 분 덕에 삿다

 

이제부터 만들어보자 

 

오늘의 재료 

1) 옥수수통조림

2) 고구마

3) 비건치즈 

4) 콩고기

5) 양파

 

소스

소금 후추 끗

 

 

이렇게 재료들을 준비해 넣고 

 

이렇게 고구마를 삶아서 으꺠서 보울에 넣어준다. 

그 후 양파를 잘개 다져 콩고기랑 기름을 살짝 넣고 볶아준다. 

 

그 뒤 소금 살짝 후추 살짝으로 간을 해준다.

어차피 치즈가 간을 대신 해주기 떄문에 필요 없기도 하다. 

 

다 넣고 스까준다.

 

그리고 나서 오븐전용 용기에다 담아준다.

대충 치즈도 이렇게 올려준다.

 

구다치즈 & 체다치즈 조합이다.

핀란드 에서는 여러가지 비건치즈를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나서 

200도에서 20분 정도 해주면 되는데 ...

 

간과한 사실이 있다. ㅜㅜㅜ 

 

잘 안녹는다.

 

그래서 그냥 먹자..

 

완성된 고구마 그라탕

 

실제로 먹어보면

고구마의 달콤함과 구다치즈의 진득한 치즈의 맛이

생각보다 조합이 괜찮다

 

나중에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으로도 괜찮을 듯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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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눈이왔다.

친구가 10시 까지 대학교에 가기 때문에 아침을 빨리먹고
차리는건 나지만 된장국 및 김 두부부침 등을해서 급한 아침을 해결했다.
밥은 어제 해놔서 다른거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는데
아침에 된장국 끓이다가 소금을 이빠이 넣어서 ;; 욕봤다.

10시 부터 12시 반까지
점심 + 새로운 사이트 메인페이지를 제작한 뒤

친구가 있는 헬싱키 대학교로 갔다 .

다행히 버스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약 30분 정도를 달려 헬싱키대학교에 도착하였다.


다시보지만 헬싱키 대학교는 참 멋진 건물들이 많다.
친구는 2층 연구실에서 연구하고 있어서 중국인 유학생인척 하고 코딩할 정보를 보고 있으니
친구가 나왔다.

그 뒤 헬싱키 시내로가 아시아마켓 + 무지 + 기간티를 본 뒤 집에 와서
좀 쉬다 비건 피자를 만들었따.

오늘의 재료(2인분 기준)
마늘 10개
가지 반통
애호박 반통
비건치즈(체다 + 일반)
올리브
콩고기
버섯류
토마토소스
반죽

이렇게 이다.


대략 이렇게 준비 한뒤에


소스를 발라준 뒤 이렇게 토핑을 막 뿌려대면 된다.

그 후 250도에서 약 13분 정도 구우면

요로코롬 완성 됬다.

이제 무알콜 맥주랑 같이 먹으니까 피맥하는거 같다 기분이 좋다
오늘도 1만보 넘게 걸었네
매일 코딩할 거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바쁘게 살아가는게
요즘은 앨범형 게시판에 대해서 썸네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빨리 페이지 찍어 내고 스프링좀 들어가봐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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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재료준비
1) 시금치 200g
2) 올리브유 120ml
3) 견과류 (나는 캐슈넛씀)
소금 1 티스푼
설탕 0.5 티스푼
후추 0.5 티스푼
마늘 4조각
비건 치즈 조금? 없어도됨 다만 넣으면 치즈 풍미가 좋음



뜨거운 물에 약 30초 정도 데친 후 건져내어
물기를 쫙 짜준다 .


그후

블랜더에 준비한 재료를 다넣고 갈아준다.

끝이다.

정말 간단하다

완성된 모습

이제 파스타를 만들어 보자







통밀 파스타라 약 10분 정도 삻아 준다.

아 맞다 재료는 파스타 + 페스토 + 빈즈 끝이다.


요론식으로 파스타를 볶아준다.




정말 간단하다
맛은 맛있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건 레시피지만 내가 항상 생각하는 비건 레시피는 그냥
고기 뺸 요리다 모든 동물성식품을 뺀음식
바로 위와같이 비건식품도 잘만 만들면 맛있다

약 3달간 비건 라이프 ㄲ

핀란드 2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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