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핀란드 근교 산책 및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핀란드 타이 음식점에 대해 소개해보려고 한다.

일단 핀란드 패스권이

내가 지금 c존에서 사는데 a존까지 가려면
ABC로 가는 패스권을 사야한다.

에게 44유로다 일주일권이..
물론 안사고 타다 걸리면 벌금 80유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핀란드는
서비스요금 및 교통요금이 생각보다 비싸다
시티즌이라면 30일권이 싸서 그렇게 다니겠지만 ..
7일에 6만원이라는 돈을 매번 지불하니 ;; 좀 꺼림 직 하다 .

암튼 표를 사고 헬싱키로 가보자

몇번 을 보지만 유럽 건물은 참 멋있게 잘 꾸미는거 같다 일단 오래된 건물이라 그런가
참 근사하다.

부활절이라는데 마녀는 왜있을까?
부활절을 맞이 하여 마트에서는 달걀 모양의 초콜릿을 많이 판매 한다.

이렇게 헬싱키 산책을 마치고
비건 타이 음식점에 갔다.

비건 타이 음식점이라길래 ??
처음에는 이런 반응 을 보였지만
생각보다 엄청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놀랐다.


나도 나중에 비건 코리안푸드점을 하나 창업하고 싶었다..


가격은 1인당 17.5유로 정도 이며 2명에 35유로
한국 돈으로 약 45000원 정도 준거 같다.
역시 유럽 물가 사악하다. 하지만
이정도 퀄리티라면 괜찮은거 같다 더군다가 붸페이니 말이다.
서버가 영어를 써서 좋았다. 태국분이라서 그런가 .
말도 좀 잘 통하고 전체적으로 채식에 베이스 지만 .
태국음식 본연의 맛은 잘 살아 있지 않았다.
핀란드 인의 입맛에 맞춘 음식이라 현지화가 된 것도 문제라고 본다.
하지만 전체적인 음식의 퀄리티 등 괜찮았다.




그리고 이제 다 먹고 메인 스테이션으로 돌아가려는데
이런 우크라이나 전쟁에대한 그래비티가 많았다.
참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되는 유럽 생활인거 같다.

무슨일 이 있던 전쟁은 하지 않으면 좋은데 벌써
핀란드에도 2만명 정도가 되는 난민을 받았다고 한다.
참 .. 아이러니 하지만 그들도 빨리 고국 땅에서 편히 발을 뻗고 자면 좋겠다.

푸틴때문에 외식물가도 비싸지고 .. 증말 거덜나것다..

핀란드에 온지도 언 9일차 끝!!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