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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A존인 파실라에 다녀왔다.

꼭 파실라역은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익숙한

용산 기차역과 비슷하게 생겼다. 

 

내가 전해 듣기로는 파실라에 한국인들도 많이 산다고했다.

그래서 그런가? 한두명 본거같다 한국사람

 

그래도 열심히 걸어보자

 부활절 휴일이라 그런가 아무곳도 열지 않았다.

평소에 자주가던 중고가게도 가보려고했느데 ㅠㅠ 

어쩔수 없다..

 

날씨는 4월의 하늘처럼 좋짐나 어딘가.. 다크한 분위기의 파실라였다.

 

신도시와 구도심이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이어져있어 

인상 깊었다., 

 

오피스 타워 들이 많아서 그런가 나중에 직장인들도 많이 보일거같다. 

 

몰도 있고 

이날따라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 ㅠㅠ 좀 힘들었다. 

 

요즘 핀란드 신축주택? 은 이런식으로 짖는거같다. 

오렌지 색에 여러가지 테라스가 인상적이다. 

 

 

무슨 공장같은데 꼭 해리포터에 나오는 건물 같이 생겼다. 

놀이공원인데 아직 열지 않았다.

나중에 5월에 열면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보인다. 

에스토니아 마트에서 맛있다고 해서 산 빵인데

건포도에 살짝 꾸덕한 치즈에 그냥 빵이다.

그냥 .. 크림빵 같은 느낌

맛있엇다. 

 

 

그리고 피자로 마무리~ 맥주한잔까지 

완벽한 하루였다.

 

아참 피자에 감자칩 이렇게 올려먹으면 매우 맛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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