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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앞서 말하지만 나는 6년정도 회계 + 인사 부서에서 나이대비 괜찮은 연봉을 받으며 지내다 회의감에 절여져
개발자로 직무전환을 하려고 했다.

그 첫번째 단계인 국비지원 학원이 금일로써 끝낫다.
이번 처음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부분을 배워나갔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4월 1일 수료이지만 나는 3월 31일 여자친구를 보러 핀란드에 와 있다.

우선 첫 개발자로써 프로젝트라 좀 설렛던거 같다.

처음 회의는 5명의 팀끼리 학원 밑 카페에서 주제와 Wireframes를 제작 하게 되었다.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고 나는 그것을 토대로 간략하게 사이트를 만들어 보았다.

약 2주간 프론트엔드 기간으로 잡고 5명의 팀원에서

팀원1 : 메인페이지 제작
팀원2 : 유저 회원가입등 제작
팀원3,4 : 어드민 페이지제작
팀원 5: 게시판제작

처음 말이 부트스트랩을 쓰냐 안쓰냐고 말이 있엇지만
부트는 쓰지 않기로 하고 나름 자부심을 느끼며 작업을 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로는 부트를 쓰는게 맞았다고 본다.
확실히 전문가가 만튼 툴로 만든 사이트는 디자인에 디자도 모르는 팀원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높은 산인듯 했다.
퀄리티 차이가 너무 심하였다.
하지만 개발자로서 처음 프로젝트 이며 내 사이트를 손수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우선이 었다.

오마주사이트 없이 그냥 에타라는 사이트를 비교해가며 디자인을 해왔는데 현실감이 떨어졌엇다 .

우여곡절끝에 처음생각한 프론트 화면디자인 2주 걸리는 시간이 생각보다 절약되어 약 10일 정도에 완료 되었다.

그 뒤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세팅을 하였는데

생각보다 데이터베이스 세팅이 너무 단조롭게 진행되었다.

우리가 생각한 기능은 다음과같다.

1) 다중게시판  :  커뮤니티 이다 보니 다채로운 카테고리가 존재해야함.
2) 댓글 : 커뮤니티 소통의 기본
3) 쪽지 , 스크랩 기본 커뮤니티에 준하는 기능들 좋아요 싫어요 등
4) 관리자페이지

그리고 내가 맡은 부분은 게시판 댓글 어드민페이지 그 외 팀원들이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주었다.
나도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후 나는 기존에 보여줄 것이 게시판 밖에 없어 고민 하던차에
어드민 페이지에 힘들 실어 주기로했다.

발표는 내가 맡기로 하였지만 발표시간과 출국시간의 차이로 아쉽게 발표는 하지 못했다.

어드민 페이지에서는 모든 정보를 한번에 볼수 있으며 여러가지 정보를 관리자가 한페이지에 관리했으면 한다.
내가 어드민페이지에서 가장 충실하게 만든 부분이라고 할수있다 .

기능은 다음과 같다 .
메인 페이지 : 가입회원 및 게시글이 계속 순차적으로 올라오면 원페이지에서 확인가능
회원 관리 : 모든 회원을 관리하며 가입 승인 거절 추방 대기 4가지로 관리를 한다. 그리고 이페이지에서 모달로 게시글 댓글을 볼수 있다. 데이터테이블을 활용하여 페이징등을 진행하였다.
게시판 관리 : 국내취업 해외취업 … 삭제게시판 등 약 6가지 카테고리에 중분류로 관리가 되며 데이터테이블로 소트가 가능하다. 그리고 글에 접근및 이페이지에서 삭제가 가능하다.
데이터 일별 조회 : 날자 to 날자를 선택하면 그 해당하는 날자에 대해 모든 게시판의 갯수가 나오며 구글차트로 데이터 시각화를 제공한다.

이렇게 4가지로 나누게 된다.

100퍼센트 구현을 했는데  역시나 기능상으로 아쉬운것없지만 항상 아쉬운 부분은 내생각에는 역시
디자인이다. 유튜브에서 내가 자주 보는 개발자 유튜브에서는 일단 기능이 다 좋아도 디자인이 좋아야 즉 보기가 좋아야 눈길이 간다는 것이었다.

왜? 만들때는 알지 못하였을까

이번 핀란드에서 포트폴리오가 많으면 2개 적으면 1개 정도 나올 거 같은데
일단 한번 디자인부터 싹 혼자 다시 만들어보면서 감각을 키워야 겠다.

최종 발표를 짐싸면서 줌으로 들었는데

결과적으로는 후련했다.

이렇게 나의 첫번째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음 프로젝트는 개인 프로젝트 1개 ~2개 정도 준비 후에
핀란드에서 나가 한국에 출국하게 되면 면접보러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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