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을 다니는데 계속 확진자가 나왔다.
하지만 프로젝트 떄문에 계속 학원에 나가게 되었는데
어는날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 ㅠㅠ
그리고 3월 15일날 빠르게 병원으로 달려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그랫더니 빠르게 2줄이 뜨고 나는 코로나 확진자가 되어 7일간 자가격리를 했다.
그리고 가족들도 코로나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
정말 다행이다.
병원에서 5일치 약을 받고 2일차 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
그리고 3일차부터 목이 쉬기 시작하여 목에 대한 통증이 말도 못할 정도로 심하였다.
거의 갑상선암 수술받은 이후.. 정도 인거같다.
나는 중증환자로 분류되어 하루에 2번 의료진에게 전화가 왔엇다.
코로나 약은 받지 않았다.
4일차에 코로나 검사를 또 해보았다.
계속 두줄... 목이 아프고 밥도 따로먹고
일주일간 씻지도 못했다.
계속 코딩만 한듯. .
밖에 나가고 싶지만 못나가서 정말 답답했다.
하지만 내일 자가격리가 끝나 너무 다행이다.
오늘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한줄이 떳다. 키트값만 한 5만원 넘게 들어간듯.. 너무 비싸다 ..
요약
코로나 확진 3월 15일 키트 검사비 + 5일치 약값 해서 9,000원
3월 16일 ~ 3월 18일 까지 목 통증 및 심한 기침
3월 19일 부터 서서히 나아짐
3월 21일 코로나 검사 완전 한줄
3월 22일 코로나 격리 해제!!
이제 완전히 면역가 된 것인가.
나는 3차까지 맞았다.
그나마 3차까지 맞아서 데미지가 별로 없는듯하다.
다른 친구들은 거의 죽을 뻔했다고 하지만 나는 별로.. 목 통증이 좀 심했긴 했다.
이제 핀란드에 갈때까지 약 10일 남았는데
정말 지금 걸려서 정말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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