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다.
긴 여행 이후 입국 후에 정말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았다.
첫째 짐풀기..
3개월간의 짐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친구와의 여행
미친 짓이다.
왜냐하면 귀국 이후 바로 짐도 못풀고 친구와 2박 3일 여행을 갔기 때문이다.
6월 27일 씨엔티 테크에서 연락이 왔다.
마침 관심이 있던 회사라 면접제안에 흔쾌히 수락을 하고 금일 7월 1일에
면접을 보았다.
집에서 회사와의 거리는 약 10분정도 였다.
평소에 잘 알던 길이라 네비도 필요없이 다이렉트로 길을 나섯다.
그 후 인사담당자의 안내로 면접장에 올 수있엇다.
2:1 면접 이었다.
팀장 및 CTO와 면접을 보는데 응? 신입면접인데 CTO??
신입인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 큰산처럼 보였다.
하지만 겁먹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던대로 나아갔다.
기술 적인 스텍의 질문을 기대하였으나
내 이력서가 신입 즉 무경력 이라 기술 적인 질문을 하지 않은것 같다.
인성 면접 및 프론트엔트나 앱개발에대해서는 관심이 없냐
호구 조사 등등을 하고 면접을 끝낫다.
대체적으로 어려운 질문은 없었으나
팀장분이나 cto분도 괜찮은 사람인 듯 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일해보고싶은 회사였다.
커리어 전환을 하고 정말 오랜만에 신입 면접을 보는 것이다
나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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